의정부 제일시장에서 장봐 만든 감자탕! 재료부터 맛까지 집밥의 진수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얼큰하고 진한 국물 한 그릇이 간절하죠? 그래서 어제 집에서 직접 감자탕을 끓였어요.핏물 제거부터 양념장, 시래기까지 정성을 가득 담았던나만의 감자탕 레시피를 공유해봅니다.의정부 제일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를 직접 보며 장을 보고손수 감자탕을 끓였습니다.전통시장의 넉넉한 인심 덕분에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재료를 준비할 수 있었어요.구매먼저 돼지 등뼈는 두 팩에 11,000원에 구매했고, 감자, 깻잎, 청양고추, 마늘, 시래기를 13,000원에 준비했어요.들깨가루는 인근 방앗간에서 4,000원에 200g을 구매했죠. 전통시장이라 신선도도 뛰어나고, 필요한 만큼 소량 구매도 가능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조리먼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