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교수 발언 정리] 대한민국 의료 현실을 향한 외침과 경고 1. 대한민국 중증외상의 상징, 이국종 교수의 주요 업적이국종 교수는 대한민국 중증외상 치료 분야의 선구자입니다.2011년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을 살려냈고,2017년 판문점 귀순 북한 병사의 생명을 구하며 국민적 주목을 받았습니다.아주대학교병원에 권역외상센터를 설립·운영하며 외상환자 응급의료 체계 구축에 앞장섰습니다.미국, 영국 등에서 연수 후 선진 외상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하는 데도 기여했습니다.2. 2025년 작심 발언의 배경과 내용2025년 4월 충북 괴산에서 열린 군의관 대상 강연에서 이국종 교수는 충격적인 작심 발언을 했습니다.> “내 인생은 망했다. 나처럼 살지 마라.”“탈조선해라. 조선 반도는 입만 터..